삼성전자와 인텔이 만들고 있는 새로운 모바일 운영체제(OS) 타이젠(Tizen)이 내년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다.
11일 오전 서울 리츠카튼호텔에서 개최된 '타이젠 개발자 서밋 2013'에서는 삼성전자와 인텔을 비롯해 KT, NTT도코모, 오렌지 등 타이젠협회 회원사와 이베이, 오픈모바일 등 파트너 및 개발사가 참여해 '타이젠에 대한 기대'를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타이젠 개발자 서밋에 한국 통신사 대표로 참여한 KT는 모바일 오픈 에코시스템 실현을 위해 타이젠을 비롯한 새로운 OS 활성화의 필요성을 밝혔다.

특히,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구글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갤럭시 카메라에 이어 새로 출시한 스마트 카메라 NX300M에 타이젠 OS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삼성 스마트카메라 NX300M은 APS-C 타입 CMOS 센서와 DRIMe4 이미지 처리 엔진이 탑재된 미러리스 카메라로 180도 회전하는 미러팝&틸트 AMOLED 디스플레이와 터치스크린 AF 촬영, 사진을 찍는 동시에 공유되는 오토쉐어, SNS 전송, Wi-Fi와 NFC 기능을 갖췄다.
또한 하이브리드 AF 방식에 부팅 속도가 0.5초 정도로 빠르고 초당 9fps의 연속 촬영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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