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존(각자대표 심상원, 전정우, http://www.iwevo.co.kr/)의 NC사업본부는 와이파이에 최적화된 보급형 11n 유무선공유기 '위보(WeVO) N3'와 USB형 무선공유기 '위보(WeVO) AIR3', '위보(WeVO) AIR5' 총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위보(WeVO) N3' 유무선공유기는 최신 802.11n 표준규격과 주파수 2.4GHz를 지원해 최대 300Mbps의 무선속도를 지원하며, 11n에 최적화된 2개의 5데시벨(dBi) 안테나를 탑재해 넓은 송수신 거리 및 안정된 무선속도를 제공한다.
또한 브로드컴 CPU가 탑재 되어 와이파이(Wi-Fi, 무선랜)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TV, 비디오 게임기 등과 높은 호환성이 보장 되며 고가의 장비에서만 적용 되었던 가상사설망(VPN) 서버가 장착되어 안정적인 네트워크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위보(WeVO) N3'는 '미디어 서버' 기능을 제공해 '위보(WeVO) N3'와 메인 PC를 연결해 놓으면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출장지나 여행지 등에서도 메인PC에 저장된 동영상, 음악, 사진, 문서를 다양한 모바일기기에서 별도의 변환 작업 없이 곧바로 감상하거나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함께 출시된 USB형 '위보(WeVO) AIR3' 무선공유기는 역시 최신 802.11n 표준 규격과 주파수 2.4GHz를 지원하고 1개의 안테나를 탑재해 최대 150Mbps의 무선 속도를 지원한다. 그리고 '위보(WeVO) AIR5'는 2개의 안테나가 제공 되며 최대 300Mbps의 무선 속도를 지원한다. 엄지손가락 수준의 크기여서 휴대하기 용이하고 유선 인터넷에 연결하면 와이파이존을 만들 수 있다.
한편 디지털존은 이번 신제품 3종 출시를 기념해 소셜커머스 티몬, 위메프, 쿠팡, 럭키투데이 등에서 특별판매를 진행하며, 소비자들의 편의를 위해 고객센터는 월~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고 토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
가격은 '위보(WeVO) N3' 유무선공유기가 2만2천원, '위보(WeVO) AIR3'와 '위보(WeVO) AIR5'가 각각 1만9,500원, 2만2,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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