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디지타임즈 (Digitimes)는 DRAMeXchange를 인용해 PC DRAM의 가격 상승세에 반해 낸드 플래시 (NAND Flash) 메모리 고정거래가격은 올해 말까지 하락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낸드 플래시 메모리 고정거래가격은 11월 상반기 5-7%가 하락했으며 이는 엔드 시장 제품의 수요가 예상보다 낮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와 같은 현상은 2013년 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향상 신호는 아직 보여지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USB 플래시 드라이브와 메모리 카드를 위한 낸드 플래시 수요는 전통적으로 수요가 활발한 4분기임에도 느리게 진행 중이다. 업계는 USB 3.0 인터페이스를 밀고 있으나 플래시 드라이브 수요는 이를 반영하지 못했으며 회사들의 가격인하는 여전히 메모리 카드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제조사들은 다가오는 쇼핑 시즌을 기대하고 있으나 높은 재고량으로 이도 여의치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낸드 플래시 수요는 시스템 OEM 부분에서 이미 감소 추세에 있다.
공급 측면에서 주요 칩 제조사인 SK하이닉스 (SK Hynix)와 삼성전자는 DRAM 생산을 늘리고 있고 전세계 낸드 플래시 생산량은 3분기부터 감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공급이 줄었음에도 수요 역시 감소하고 있어 상황은 크게 변화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DRAMeXchange는 전세계 2013년 낸드 플래시 비트그로스 (bit growth) 공급은 이전 예측치인 40.8%보다 줄어든 40.3%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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