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 www.philips.co.kr)가 모노블록(Mono Block) 디자인을 적용한 올인원(All-in-one) 오디오 시스템 ‘DTM3155’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필립스 ‘DTM3155’는 심플한 직사각형 형태의 모노블록 디자인을 채용했으며, 2.5인치 우퍼가 내장된 2개의 스피커를 통해 최고 50와트의 사운드를 발휘한다. 마이크로 뮤직 시스템(Philips Micro Music System)과 중저음 강화를 위한 필립스만의 고유 wOOx™ 기술, 블루투스 재생시 고음역대의 왜곡과 손실률을 줄이기 위한 Apt-x 코덱을 적용했다.
이외에도 락, 팝, 클래식 등 기존의 이퀄라이저 시스템과 달리 ‘균형 잡힌(Balanced)’, ‘따뜻한(Warm), ‘밝은(Bright)’, ‘힘찬(Powerful), ‘선명한(Clear)’ 등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5개 모드의 디지털 사운드 컨트롤(Digital Sound Control, DSC)을 적용해 개인 취향에 따라 음악을 즐길 수 있다.
필립스 ‘DTM3155’는 최신 트렌드에 맞춰 애플사의 5핀 라이트닝 커넥터를 지원하며, USB 커넥터, 오디오 케이블도 적용해 안드로이드 기기는 물론 노트북, MP3 플레이어 등의 스마트 기기와도 호환된다. 여기에, CD 플레이어와 FM 라디오 기능까지 있어 모든 사운드 환경을 즐길 수 있는 올인원 오디오 시스템을 완성했다.
또한, 제품 상단에 LCD 창을 적용해 제품의 작동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취침 타이머를 비롯한 시계 및 알람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원거리 조정이 쉽도록 리모콘도 제공하는 DTM3155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39만 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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