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마트폰 업체 비보(VIVO)가 2K 해상도 스마트폰을 중국 시장에 이달 말 740달러의 가격으로 출시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졌다.
9일(현지시간), IT매체 GSM아레나(GSMArena)는 준국 사이트를 인용해 세계 최초 2K 스마트폰인 '엑스플레이 3S(Xplay 3S)'을 740달러의 가격으로 차이나 모바일을 통해 출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비보의 엑스플레이 3S는 2560x1440의 해상도를 지원해 보다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최근 공개된 픽셀 밀도 테스트에서는 아이폰5S와 HTC One보다 높은 515ppi의 결과를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퀄컴 스냅드래곤 800 8974AB 프로세서와 3GB 램을 탑재해 높은 처리 속도를 제공하며, F1.8조리개 렌즈를 통해 카메라 촬영 기능을 개선하였다. 또한 Hi-Fi칩을 내장해 통화 음질도 크게 향상되었고 USB 3.0 지원, LTE 지원등 하이엔드급 스펙을 갖추고 있다.
한편 엑스플레이 3S는 중국 이동통신사인 차이나 모바일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차이나 모바일이 공시한 문서에 의하면 32GB 모델은 4498위안(740달러)이고 64GB 모델은 4999위안(823달러)로 책정되었다.
엑스플레이 3S는 빠르면 이달 말 중국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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