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LG유플러스(LGU+) 전용 광대역 LTE 기반의 스마트폰 'LG Gx'를 출시했다.
LG Gx는 G시리즈 고유의 미니멀한 디자인을 계승했으며 LG U+에서 서비스하는 2.6GHz 광대역 LTE 주파수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5.5인치 IPS Full HD 디스플레이와 퀄컴 스냅드래곤 600 쿼드코어 모바일 프로세서, 2GB LPDDR2 RAM 및 32GB eMMC 내장 스토리지, 후면 1,300만 화소 카메라와 3,140mAh 착탈식 배터리 등 LG G2나 뷰3의 후속 모델보다는 올해 2월 출시한 옵티머스 G프로(Optimus G Pro)의 LG U+ 광대역 LTE 전용 모델이라고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LG G2 등 스냅드래곤 800이 들어간 최신 스마트폰보다 하드웨어 스펙은 낮은 대신 출고가는 80만원대 후반으로 책정되었다.
LG전자는 LG Gx가 실생활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라이프맞춤형 UX(사용자 경험)을 선보이며, 제품 이름도 '최상의 사용자 경험(Great UX)'을 제공한다는 뜻에서 Gx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LG Gx에는 불필요한 단계 없이 바로 원하는 서비스와 연결해 즐기는 기능들과 주변기기와 스마트하게 연동하는 컨버전스 서비스들이 탑재됐다.
□ 스마트 데이(Smart Day)
스마트폰 최초로 잠금화면에서 다양한 핵심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사용자는 잠금 화면에서 시간뿐 아니라 날씨, 일정까지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 미디어 타임(Media Time)
잠금화면에서도 음악, 동영상을 바로 감상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 이어폰만 꽂으면 곧바로 '미디어 타임'으로 이동해, 등록된 앱이나 저장된 컨텐츠로 연결돼 선택한 동영상이나 음악을 감상 할 수 있다.
□ 스마트 메모(Smart Memo)
사용자들이 노트가 아닌 스마트폰에 메모하는 생활 습관을 고려하여, 중요한 메모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기능이다. 'U+ box' 앱를 통해 작성한 메모를 쉽게 백업하고 복원할 수 있다.
□ U+ Navi LTE
Tag가 붙착된 자동차 거치대에 'LG Gx'를 장착하면 자동으로 네비게이션 모드로 전환된다. 사용자는 실시간 교통 정보와 빠른 길 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Q 보이스’로 음성만으로도 동작을 지시할 수 있고, 운전 중 받은 문자나 전화 수신 내역 등이 팝업창으로 표시돼 끊김 없이 길 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거치대는 배터리 충전 기능까지 가능해 방전 걱정이 없다.
□ 전화 알리미
스마트폰으로 전화나 문자가 오면 거실 TV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와이파이(Wi-Fi)를 통해 LG유플러스의 TV 셋톱박스 'TV G' 와 연결하면 놓치는 전화나 문자 걱정 없이 TV 시청에 몰입 할 수 있다.
□ Q리모트(QRemote)
집안 내 대부분의 가전 제품을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다. 가전제품을 스마트폰에 한 번만 등록해주면 적외선 신호를 통해 TV, 오디오, 블루레이, 프로젝터, 셋톱박스, DVD, 에어컨을 컨트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화면을 두 번 두드리는 노크 동작만으로 화면이 켜고 끌 수 있는 '노크온(KnockOn)', 하나의 스마트폰을 마치 두 개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게스트 모드(Guest Mode)' 등 기존에 호평 받은 G 시리즈의 기능 등이 기본으로 탑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