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자사의 전략폰 G2의 미니 버전을 개발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벤치마크 결과에 G2 미니로 추정되는 기기가 포착되었다.
21일(현지시간), IT매체 Pocket-link는그래픽 성능 측정도구인 GFX벤치마크 사이트에 G2 미니로 추정되는 기기가 등록되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GFX 벤치 사이트에 등장한 기기의 모델명은 LG D410으로 퀄컴의 1.2GHz 스냅드래곤 400 쿼드코어(MSM8226) 프로세서, 4.3인치 QHD(960x540) 해상도 디스플레이, 안드로이드 4.4 킷캣을 탑재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해당 제품이 G2 미니라는 증거는 없지만 현재까지 알려진 적이 없는 기기라는 점에서 LG가 G2 미니를 개발중에 있다는 소식과 맞물리면서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하였다.
다만 최근 루머에 따르면 G2 미니가 스냅드래곤 800 프로세서를 장착하는 등 G2에 비해 성능상으로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이번에 공개된 사양은 G2에 비해 크게 떨어지고 있어 해당 기기가 G2 미니가 아닐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GFX 벤치테스트 결과에서도 2.7 T-Rex HD 오프스크린 항목이 초당 5.7프레임, 2.5 이집트 오프스크린 항목이 초당 16.5프레임으로 G2의 22.3프레임, 60.3 프레임에 비해 매우 큰 차이를 보여 G2 미니가 아닌 다른 보급형 기기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참고로 이 제품은 내년 1월에 있을 CES 2014 또는 2월에 있을 MWC 2014에서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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