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대표이사 사장 이준우)은 자사의 지문인식 스마트폰 3종(베가 시크릿 업, 베가 시크릿 노트, 베가 LTE-A)을 통해 지문으로 카드 결제를 할 수 있는 모바일 안전결제(ISP : Internet Secure Payment) 서비스를 1월 6일부터 본격 지원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안전결제 서비스는 신용카드 결제를 무선인터넷 환경에서 휴대폰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로, 지문인식기능이 더해진 모바일 안전결제 서비스에서는 비밀번호 유출 시를 대비해 기존과 달리 비밀번호와 함께 지문을 입력시켜야 결제를 완료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휴대폰에서 옥션 등의 모바일 쇼핑몰을 통해 물건을 구입하는 경우 신용카드(BC, KB, 우리카드) 결제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모바일 ISP 애플리케이션이 실행된다. 결제할 카드를 선택한 후 비밀번호와 지문을 차례로 입력하면 결제가 완료되는 방식이다.
또한 PC에서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결제하는 경우에도 모바일 ISP 앱을 이용해 비밀번호와 지문으로 결제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해당 PC에 IPS 인증서를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 편리할 뿐 아니라 쇼핑은 인터넷으로 하고 결제는 지문인식 스마트폰에서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다.
지문 인증에 5회 실패하면 해당 카드의 정보가 초기화되어 도용을 방지할 수 있으며, 베가 지문 인식 스마트폰에 저장된 지문정보는 암호화 되어 있어서 타인에게 비밀번호가 노출되더라도 안심할 수 있다.

모바일 ISP 앱 지문인식기능 설정 화면
지문인식기능이 더해진 모바일 안전결제 서비스는 팬택의 지문인식 스마트폰(베가 시크릿 업, 베가 시크릿 노트, 베가 LTE-A) 사용자 중 BC, KB, 우리카드 소지자라면 누구나 ‘모바일 ISP’ 앱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모바일 ISP’ 앱은 팬택의 AppsPlay(앱스플레이)나 구글의 Play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한편 팬택은 지난 해 10월 모바일 소액 결제 애플리케이션인 ‘바통’에 지문인식을 적용한 데 이어서 지문인식 스마트폰을 통해 국내 최초로 신용카드 결제에 지문인식기능을 도입한 상태이다. 팬택은 향후에도 금융권 서비스 인증 및 온/오프라인 통합인증 등 다양한 지문인식 기반 결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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