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스마트폰 시장에서 철수한다고 밝혔던 파나소닉이 기업용 스마트폰 신제품으로 다시 스마트폰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16일(현지시간), IT매체 Pocket-lint는 아사이신문을 인용해 일본의 전자업체인 파나소닉이 지난해 8월 철수한 스마트폰 사업에 다시 진출하기 위해 기업용 5인치 스마트폰 신제품을 개발중에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파나소닉이 개발중에 있는 신제품은 5인치 대화면에 방수 기능을 제공하며 떨어뜨려도 쉽게 깨지지 않는 내구성이 강화되었다.
또한 소음 속에서도 통화 소리를 잘 알아들을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갖춰 건설 현장등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 기업등과 협상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2월 스페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모바일 박람회인 MWC 2014에 출품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사이 신문은 파나소닉이 생산 계획을 세우기 쉬운 법인용에 스마트폰 부활을 걸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이후 개인용 스마트폰 시장의 재진출도 검토중에 있다고 전했다.
파나소닉의 휴대전화 사업은 지난해 2분기에 54억엔의 영업 손실을 내는 등 어려움을 겪어왔다. 결국 지난 8월, 삼성전자와 애플로 양분된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경쟁력 약화로 일본 내 개인용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하고 신제품 개발을 중단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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