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CES 2014를 통해 공개한 '갤럭시 노트 프로(GALAXY Note PRO)'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309.7mm(12.2인치) 대화면의 갤럭시 노트 프로는 A4 용지와 비슷한 사이즈로 WQXGA(2560x1600)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로 다양한 콘텐츠를 종이책으로 읽는 것처럼 더욱 선명한 화질로 경험할 수 있다.
갤럭시 노트 프로에는 28nm 공정의 삼성전자 엑시노스 옥타코어 프로세서와 3GB RAM, 32GB 내장 스토리지, 9500mAh 대용량 배터리가 들어간다. 노트 시리즈의 특징인 S펜 기능을 탑재했고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4.4 킷캣 버전을 지원한다.
학업과 업무용으로 최적화된 프리미엄 태블릿을 컨셉으로 문서 편집과 멀티태스킹 관련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PC로 작업하던 다양한 오피스 문서를 그대로 볼 수 있는 '한컴 오피스 뷰어'가 기본 탑재되어 있으며, 편집도 가능한 '한컴 오피스 에디터'는 2월 중순부터 삼성 앱스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더욱 강력해진 '멀티 윈도우'는 더 커진 화면과 해상도를 활용해 화면 4분할 지원으로 최대 4가지 업무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멀티태스킹 능력을 극대화하고, 사용 중인 앱의 사이즈와 위치를 사용자 편의에 맞게 조정할 수 있다.
또한, 외부에서도 언제든지 내 PC와 연결해 원격으로 콘텐츠를 편집하고 저장할 수 있는 '리모트 PC(Remote PC)' 기능을 지원하며,'이-미팅(e-Meeting)' 기능을 통해서는 같은 장소에서 와이파이(WiFi)로 연결해 최대 20명까지 화면을 공유하며 회의할 수 있다.
그 외에 다른 노트 시리즈 태블릿과 마찬가지로 'S펜'을 활용해 쉽고 편리한 '에어 커맨드' 기능과 아날로그 감성의 업그레이드 된 'S노트'도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 노트 프로는 블랙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88만원으로 전국 디지털프라자와 전자매장,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갤럭시 노트 프로'의 초고화질 대화면이 제공하는 최상의 멀티미디어 경험과 함께, 강력한 문서 편집과 멀티태스킹 기능으로 새로운 사용성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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