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셜리 위-추이, www.ibm.com/kr)은 IBM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인 소프트레이어의 강점을 국내 기업 고객과 개발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서비스와 지원 전략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IBM 소프트레이어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컴퓨팅 자원을 100%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클라우드 서비스로, 기업 고객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소프트레이어 스타트업 카탈리스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개발자 간의 소통을 통해 상호 발전적 클라우드 도입을 모색할 수 있는 소프트레이어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엔터프라이즈 규모의 고객을 대상으로 POC(Proof of Concept)를 제공하는 등 다각도에서 국내 클라우드 도입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특히, 인터넷을 기반으로 컴퓨팅 자원이 제공되는 퍼블릭 환경에서 서버를 독점하는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타사와 서버를 공유하는 퍼블릭 클라우드의 융합이 가능해 퍼블릭 상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구현도 가능할 뿐만 아니라, 오픈소스 기반 개방형 아키텍처에 3,000개에 달하는 API를 갖춰 기존 기업 비즈니스를 수용하면서 발전시키는 유연한 클라우드 도입이 가능하다.
한편, 한국IBM은 국내 스타트업의 혁신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IBM 소프트레이어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일명, 카탈리스트(Catalyst)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아이디어가 비즈니스로 성장하기까지 필요한 자원과 도구를 제공해 차세대 기술 개발을 촉진하고 창업자에게 힘을 실어 주자는 게 목표로, 국내 스타트업 기업에 기술 및 전략뿐만 아니라 마케팅 멘토십, 선임 소프트레이어 엔지니어의 기술 조언에 이르기까지 통합적인 IBM 소프트레이어 클라우드 인프라가 무료로 제공된다.
본 프로그램은 글로벌 사업 확장 요건이 충족되는 기업들을 주 대상으로 하며, 신청 기업은 IBM 글로벌과 제휴된 투자회사의 심사를 포함한 일련의 심사를 거쳐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가로 한국IBM은 소프트레이어를 사용 중이거나 사용을 고려하는 개발자들이 더 나은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 및 활용 방안을 상호 모색할 수 있도록 블로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등의 플랫폼 내에 IBM 소프트레이어 커뮤니티를 신설하고 소프트레이어 최신 기술과 성공 사례 등을 적극적으로 공유하여 사용자의 최신 기술 습득과 이를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혁신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한국IBM은 커뮤니티를 통해 기업 및 개발자들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실시간으로 수렴하여 보다 나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활용할 계획으로, 본 커뮤니티는 올해 3월 중에 활동을 시작한다.
한국IBM은 소프트레이어 도입을 고려하는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대상으로 기술 검증을 위한 무료 POC를 제공한다. 소프트레이어를 도입하는 국내 엔터프라이즈 고객은 무료 기술 검증 POC를 통해 신기술 도입 시의 위험을 완화하고 도입의 효과를 미리 검증해 기업 자산을 보호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2013년 10월 이후로 소프트레이어를 도입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1개월간 무료 사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소프트레이어 도입 성공 사례를 포함해 소프트레이어 관련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IBM 홈페이지(http://www.ibm.com/cloud-computing/kr/ko/iaas.html)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소프트레이어 홈페이지(http://www.softlayer.com/) 에서 실시간 채팅과 티케팅 시스템을 통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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