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http://www.britz.co.kr/)는 PC용 2채널 USB 스피커 'Z2100 PINACLE'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Z2100 PINACLE'은 가로 92mm, 높이 170mm의 소형 2채널 스피커로, 63.5mm의 스피커 유닛을 탑재해 풀 레인지 사운드를 구현하고 음의 왜곡 현상을 최소화 시킨다. 그리고 방자형 설계를 통해 모니터 등 다른 기기에 주는 자성 영향을 줄이며, 베이스 사운드 향상을 위해 9mm 두께의 MDF 원목을 사용하였다.
또한 유선 리모컨으로 볼륨 조절이 가능하며 PC의 USB 포트를 통해 전원 공급이 이루어지므로 별도로 전원 케이블을 연결해야 하는 제품보다 편의성이 높다. 출력은 RMS 5W를 지원한다.
브리츠 마케팅 담당자는 “Z2100 PINACLE은 MDF 원목을 사용해 음색이 맑고 공진과 우퍼로 인한 진동을 감소 시켜 소리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 뿐 아니라 USB 전원 구동, 리모컨 등 사용자 편의성까지 확보한 제품이다”라며, “깔끔한 디자인에 공간 절약을 위한 스피커로서 특히 노트북과 최적의 조합을 이루는 스피커다”라고 말했다.
Z2100 PINACLE은 2월 18일 출시 될 예정이며, 예상 가격은 26,000원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브리츠(031-944-2870 / http://www.britz.co.kr/)에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
[뉴스] 콕스, 블랙 무드로 세련된 가성비 PC 사운드바 ‘CSB05’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