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프리미엄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 (Bang & Olufsen)이 베오플레이 H3 (BeoPlay H3) 골드 에디션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베오플레이 H3 골드 에디션은 금색이 갖고 있는 영원함이라는 의미와 따뜻한 감성을 담고 있다. 특히 아노다이즈드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하우징이 골드 컬러를 만나 한층 세련된 감각을 제공하며, 내구성 향상으로 금색 고유의 의미처럼 오래도록 변치 않는 색상을 유지해준다. 은은한 골드 색상과 강렬한 블랙 색상이 어우러진 디자인은 어떤 의상과도 매치할 수 있다.
뱅앤올룹슨의 인이어 이어폰 베오플레이 H3는 뛰어난 음질과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10.8mm의 드라이버와 초소형 베이스유닛을 탑재했고, 소리의 누출을 최소화하도록 23개의 공기구멍을 설계했다. 또한 귀의 모양과 굴곡을 연구해 설계된 4가지 크기의 맞춤형 이어캡으로 차음성을 높여 고품질 사운드를 제공함과 동시에 사용자에게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이번 골드 에디션의 출시로 베오플레이 H3는 기존의 블랙, 레드, 실버 색상을 포함해 총 4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으며 제품 가격은 4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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