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 코리아(지사장 정철교, www.logitech.co.kr)는 자사의 제품 7종이 컴퓨터 및 오디오/비디오 부문에서 2014년 iF 제품 디자인 어워드(2014 iF product design award)를 수상하므로써 4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작은 UE붐, 무선 터치패드 T650, 무선 게이밍 마우스 G602, 울트라 씬 터치 마우스 T630, 블루투스 일루미네이티드 키보드 K810, 블루투스 스피커 Z600, 페브릭 스킨 키보드 폴리오로 총 7개 제품이며, 뮤직플레이어 ’UE붐’은 블루투스 연결을 제공하는 무선 스피커. 특수 소재로 제작된 어쿠스틱 스킨을 적용해 생활방수 및 오염방지 기능을 갖춰 언제 어디서든지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대형 글라스 터치 표면을 탑재한 ‘로지텍 무선 터치패드 T650’은 응용 프로그램 전환, 다양한 앱을 따로 모아놓은 메뉴판인 앱 바(app bar) 및 윈도우 8의 핵심 기능을 담은 참스 바(Charms bar) 작동, 손가락으로 확대 및 축소, 그리고 스와이프를 통한 초기 화면으로 되돌아가기와 같은 다양한 윈도우 8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활용할 수 있다.
‘로지텍 무선 게이밍 마우스 G602’는 퍼포먼스 모드에서 연속 250시간, 지속모드에서는 1400시간 이상의 배터리 수명을 제공하며, 정확도 높은 컨트롤을 위한 로지텍 G 고유의 델타 제로 센서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로지텍 게이밍 소프트웨어(LGS)를 다운받을 경우 11개의 액션 컨트롤을 프로그래밍할 수 있다.
울트라북에 어울리는 ‘로지텍 울트라 씬 터치 마우스 T630’은 초경량, 초슬림 제품으로 휴대가 편리한 것이 특징으로, 애플 OS X 멀티터치 제스처나 윈도우8 탐색을 간편하게 도와주며, 블루투스 무선 연결을 통해 노트북, 태블릿 등 2개의 기기에 동시에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고, 버튼 하나로 장치들간의 간편한 전환이 가능하다.
‘로지텍 블루투스 일루미네이티드 키보드 K810’은 로지텍 이지 스위치 기술이 적용되어 있어 PC, 울트라북, 태블릿, 스마트폰 등의 다양한 장치를 최대 3대까지 무선으로 동시 연결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모든 자판에는 백라이팅 기능이 포함 되었고, 내장형 센서로 손의 움직임을 감지해 자동으로 조명을 켜고 끄는 기능을 제공한다.
‘로지텍 블루투스 스피커 Z600’은 컴퓨터, 스마트폰 및 태블릿 등 최대 3대 장치를 한번에 연결하여 손쉽게 음악과 오디오를 스트리밍 할 수 있으며, 연결된 한대의 장치에서 일시정지하고 또 다른 장치에서 재생을 누르면 저절로 장치간 전환이 돼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프리뷰] 양손잡이를 위한 가벼운 유무선 게이밍 마우스, 기가바이트 AORUS M6 제이씨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