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NVIDIA)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MWC 2014에서 LTE 기능을 탑재한 테그라 노트7을 선보였다.

기존에 출시된 엔비디아 테그라 노트7 (Tegra NOTE 7)은 LTE 네트워크를 지원하지 않는 와이파이(Wi-Fi) 전용 모델이었지만, 이번 MWC 2014에서 선보인 제품은 엔비디아의 i500 LTE 모뎀을 추가해 3G 및 4G LTE 이동통신 연결이 가능해졌다.

테그라 노트7 LTE는 엔비디아의 쿼드코어 Cortex-A15 CPU와 72코어 지포스 GPU가 들어간 테그라4 모바일 프로세서와 7인치 HD IPS 디스플레이(1280x720) 해상도, 2GB RAM에 16GB 내장 스토리지, microSD 메모리 슬롯, 후면 500만 화소 카메라와 전면 VGA급 카메라가 들어간다. 정전식 스타일러스 펜이 기본 탑재되어 노트 기능을 사용하기에 유용하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4.4.2 킷캣 버전을 탑재했다.
테그라 노트7 LTE는 올해 2분기에 전세계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299달러부터 시작된다. 기존 Wi-Fi 모델과 마찬가지로 국가별로 파트너사 브랜드 제품으로 판매되는데 국내에서는 기가바이트(Gigabyte)와 조텍(Zotac)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