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토로라가 올해 안으로 스마트 워치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26일(현지시간), IT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모토로라가 'MWC 2014'에서 현재 웨어러블 제품을 준비중에 있으며 올해 안에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릭 오스터로 모토로라 수석 부사장은 MWC 2014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모토로라의 2014년 계획을 발표하면서 "올해 안에 흥미로운 웨어러블 제품을 출시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릭 오스터로에 의하면 모토로라는 현재 두가지 디바이스에 집중하고있으며, 올해 말에 공개될 스마트 워치는 타이젠OS가 아닌 다른 OS를 기반으로 작동된다. 이는 삼성전자가 선보인 삼성 기어2를 의식한 발언이라는 분석이다.
또한 릭 오스터로는 "현재의 웨어러블 제품들은 정말 착용하고 싶은 것은 없다"라면서 "우리는 이런 스타일 문제를 해결하고 조금 더 착용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장신구나 의류 아이템으로 다가가는 제품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폰의 뒤를 있는 차세대 기기로 웨어러블 기기 시장은 올해 본격적으로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MWC 2014에는 웨어러블 기술이 강세를 보였는데, 삼성전자는 삼성 기어2를 포함해 3종의 스마트 워치 제품을 선보였으며 구글은 LG전자와 합작해 오는 6월에 스마트 워치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고 애플 역시 올해 안에 아이워치를 발표할 가능성이 높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