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 http://www.sony.co.kr/)는 셀프 카메라 촬영에 특화 된 미러리스 카메라 ‘A5000’의 신규 광고 모델로 배우 송혜교를 발탁했다고 전했다.
소니코리아는 3월 중순부터 예정 된 A5000의 TV 광고를 시작으로 배우 송혜교와 함께 제품의 다양한 매력을 대중들에게 어필할 예정이다. A5000은 소니가 여성 소비자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지난 2013년에 가장 많이 판매한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NEX-3N의 후속 모델이다.
A5000은 셀프 카메라 촬영 시 유용한 180도 회전 플립 LCD와 한손으로 조작 가능한 줌 레버, 화사하고 잡티 없는 피부로 이미지를 자동 보정해주는 소프트 스킨 기능, 최상의 사진 구도를 카메라가 자동으로 제공하는 자동 프레이밍(Auto Object Framing) 기능 등 셀프 카메라 및 인물 촬영에 특화 된 다양한 인터페이스가 특징이다.
또한 2,010만 화소의 DSLR과 동일한 대형 이미지 센서(APS-C)와 신형 이미지 프로세서 비온즈 엑스(BIONZ X)를 210g의 세계 최경량(동일한 센서가 탑재 된 렌즈교환형 제품 한정) 보디에 탑재하였고,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 등 모바일 기기에 원터치로 공유할 수 있는 NFC(Near Field Communications, 근거리무선통신) 기능도 지원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배우 송혜교의 이미지가 셀프 카메라 촬영에 최적화 된 A5000의 특징과 부합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며 “배우 송혜교를 통해 A5000의 인물 촬영 능력이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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