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 이하 캐논)에서 미러리스 카메라 'EOS M2'를 국내 출시한다.
EOS M2는 캐논 최초의 미러리스 카메라 EOS M의 업그레이드 후속 제품으로 전작에 비해 하이브리드 AF II를 새롭게 장착해 빠르고 정확한 AF를 제공하며, 내장형 와이파이(Wi-Fi)를 통해 어디서나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스마트 기기와 연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엔트리급 DSLR 카메라에 탑재되는 APS-C 타입의 대형 이미지 센서가 장착되는 EOS M2는 약 1,800만 화소의 신형 CMOS 센서와 캐논 5세대 DIGIC 5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상용 감도는 ISO 100~12800까지 지원하며 최대 ISO 25600까지 확장이 가능해 고감도 저노이즈 환경에서도 원활한 촬영이 가능하다.
캐논 EOS 시리즈의 소형화를 추구한 제품인 만큼, 본체 무게는 약 240g으로 더욱 컴팩트해져 누구나 부담 없이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다. 연사 속도는 초당 약 4.6장을 지원한다. 후면에는 정전식 터치패널이 들어간 3.0형 클리어뷰 LCD II를 탑재해 터치 조작만으로 초점을 맞추고 촬영까지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AF II는 라이브 뷰나 동영상 촬영시 피사체를 추적하는 AF(Auto Focus) 기능이 강화되어 다중초점 모드에서 최대 약 2.3배 빠른 AF 속도를 지원하며, AF 측거점이 화면의 약 80%까지 확대되어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도 정확한 초점을 맞추거나 동영상 촬영시 움직이는 피사체를 지속적으로 따라가며 초점을 맞출 수 있다.
Wi-Fi 기능을 카메라에 내장해 별도의 무선 모바일 어댑터를 구매하지 않고도 촬영한 결과물을 스마트 기기로 전송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EOS Remote 앱을 이용하면 카메라에 있는 사진을 무선 전송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저장하고 해당 사진을 선택해 SNS나 이메일로 전달할 수 있다. 또한 앱을 사용해 스마트폰으로 카메라 원격 촬영을 하거나 픽트브릿지를 지원하는 프린터에서 무선으로 사진을 인쇄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 외에 캐논 EOS 시리즈에 담긴 다양한 편의 기능들도 탑재돼 사진을 보다 쉽게 촬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어두운 환경에서 흔들리지 않고 야경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삼각대 없이 야경촬영모드', 역광의 사진 촬영을 위해 노출이 다른 3매를 촬영 후 합성하여 최적의 이미지를 만드는 '하이 다이내믹 레인지 모드(HDR 역광보정 모드)', 연속으로 4매의 사진을 촬영한 후 자동으로 합성하는 '다중 촬영 노이즈 감소'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여성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이미지 필터 효과도 기존 'EOS M'에 탑재된 소프트포커스, 거친 흑백, 토이 카메라, 어안 렌즈, 미니어처, 유화, 수채화 등의 7가지 필터 효과에, '미니어처 효과 동영상' 기능을 추가해 동영상 촬영을 할 때도 미니어처 필터 효과를 연출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됐다.
기존 캐논 DSLR 카메라의 약 60여종 EF 렌즈와 호환된다는 점도 장점이다. EOS M2는 3개의 EF-M렌즈(EF-M 11-22mm F4-5.6 IS STM, EF-M 22mm F2 STM, EF-M 18-55mm F3.5-5.6 IS STM)를 비롯해, EF 마운트 어댑터 'EF-EOS M'을 장착하면 폭넓은 촬영 환경을 커버하는 약 60여종의 캐논 EF, EF-S 렌즈를 모두 호환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외장형 스피드라이트와 리모트 스위치 등 EOS 시리즈의 액세서리도 폭넓게 사용 가능하다.
캐논 EOS M2는 블랙, 화이트 2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18-55mm 번들 렌즈가 포함된 렌즈킷 기준으로 69만9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