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디지타임즈 (Digitimes)는 DRAMeXchange를 인용해 낸드 플래시 (NAND Flash) 메모리 고정거래가격이 시장의 과잉공급 상황으로 인해 지난 2월 약 12% 하락했다고 밝혔다.
또한 시장의 낸드 플래시 메모리 과잉공급 상황은 2014년 3분기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전해 당분간 낸드 플래시 메모리 가격은 하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낸드 칩 공급자들은 공격적인 가격 전략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며 비수기의 주문 하락을 염두에 둔 시스템 OEM 사들은 재고량을 조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낸드 플래시 수요는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 (iPhone)과 아이패드 (iPad) 장치로 인해 활발한 상황이며 다른 브랜드의 새로운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등장으로 2014년 3분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공급 측면에서 삼성전자와 도시바 (Toshiba)는 용량 확장을 늦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새로운 낸드 플래시 공장을 중국 시안 (Xian)에서 올해 1분기 가동을 시작했다. 특히 생산 수율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로 인해 올해 전세계 공급량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또 3D 낸드 제품 생산 시설도 확충하고 있다고 전했다.
도시바는 2014년 3분기까지 Fab5의 Phase 2 건설을 완료할 예정이며 시험 생산은 올해 4분기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전부터 도시바는 진보된 공정 기술을 바탕으로 한 3D 메모리 생산에 초점을 맞추고 생산 시설을 확장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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