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니의 차기 전략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 Z2의 예약 판매가 중단되면서 국내 출시도 지연될 전망이다. 얼마전 국내 이통3사의 영업정직 여파로 출시를 연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실제 출시 연기 이유는 부품 수율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18일(현지시간), IT 매체 폰아레나는 소니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던 엑스페리아 Z2의 예약 판매를 일시중단했다고 보도했다.
폰아레나는 엑스페리아2 Z2의 부품 수율 문제로 한국 등 자사 소니 스토어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배터를 삭제하는 등 글로벌 시장 출시 자체를 연기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니는 당초 올해 첫 전략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 Z2를 삼성전자의 갤럭시S5보다 먼저 한국과 일본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었지만 부품 수율 문제로 인해 초도 물량 공급에 차질을 빚게 되었다.
문제가 된 부품은 카메라 모듈 부분으로 엑스페리아 블로그에 의하면 4월은 되어야 소량의 물량이 나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쟁 제품인 삼성전자의 갤럭시S5의 경우에도 현재 20~30%의 낮은 카메라 렌즈 모듈 수율로 인해 양산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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