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대표 이다 토시히사, http://fujifilm.kr)는 프리미엄 콤팩트 카메라 X100, X100S와 프리미엄 미러리스 X-T1을 위한 액세서리 신제품을 대거 공개했다고 밝혔다.
후지필름이 X100과 X100S를 위한 액세서리로 선보인 망원 컨버전 렌즈 TCL-X100을 사용하면 초점거리가 약 1.4배 확대되어 기존 23mm(35mm 환산 35mm)에서 33mm(35mm 환산 50mm)로 전환, 다양한 화각의 사진 촬영이 가능해진다.
F2.0의 최대 조리개, 4군 4매의 렌즈 전체를 유리 재질로 구성하고, 렌즈 표면에 빛 번짐 현상 최소화를 위한 후지필름의 독자 기술인 ‘수퍼 EBC(Electron Beam Coating: 전자 빔 코팅)’ 기술을 적용했다.
X100, X100S의 촬영 메뉴에서 ‘망원 컨버전 렌즈’ 옵션을 선택하면 TCL-X100으로 촬영한 사진에 적합하도록 이미지 프로세싱이 자동으로 변경되며, Fn(Function) 버튼에서도 옵션 설정이 가능, X100은 2.10버전 이상, X100S는 1.20버전 이상의 펌웨어 업데이트가 필요하고, 실버/ 블랙 2종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후지필름의 2014년 주력 신제품인 전문가급 미러리스 카메라 X-T1을 위한 액세서리도 대거 공개했다. 핸드그립(2종)을 비롯해 그립 스트랩, 확장 아이컵, 커버 키트 등 총 5종이다.
핸드그립(MHG-XT)은 대형과 소형 2종으로, X-T1의 바디와 일체화되어 그립감을 향상시켜 주며, 바디 밑판에 8mm의 여유 간격을 제공해 XF23mm, XF55-200mm 등 대구경 렌즈 사용 시 삼각대 헤드에 렌즈가 걸리지 않도록 했다.
그 밖에 한 손으로도 단단하게 쥘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립 스트랩(GB-001), 효과적으로 빛을 차단해 뷰파인더를 보기 쉽게 해 주는 확장 아이컵(EC-XT L)을 비롯해, 싱크로 터미널 커버, 핫 슈 커버, 세로 배터리 그립 터미널 커버 등 3종으로 구성된 커버 키트(CVR-XT)도 함께 선보였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마케팅 부문 고용강 부장은 “X시리즈 사용자들에게 최상의 촬영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성능과 편의성을 높여주는 액세서리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며 “카메라 바디와 렌즈는 물론, 각 모델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액세서리를 제공함으로써 ‘카메라의 시스템화’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