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소문만 무성하던 삼성전자의 타이젠폰이 2014년 2분기 출시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윤한길 전무는 로이터와의 인터뷰를 통해 2014년 2분기에 최소 2개의 타이젠 기반 스마트폰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이번에 출시 계획을 밝힌 타이젠 폰은 우선 삼성전자의 영향력이 높은 소수의 국가에 우선 출시할 계획으로, 타이젠 폰이 삼성전자 스마트폰 출하량의 15%를 차지할 경우 타이젠 플랫폼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분기 출시 예정인 타이젠 폰 2종은 제품의 상징성을 과시하기 위한 하이엔드 모델과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보급형 모델이 될 예정이지만, 이미 구글 안드로이드와 애플 iOS가 시장 지배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에서, 얼마나 파급력을 지닐지는 좀 더 지켜봐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