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http://www.hancom.com/, 대표이사 이홍구, 이하 한컴)는 4월 22일 공시를 내고 2014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한컴의 발표에 의하면 1분기 매출액은 19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하였는데 이는 한컴의 역대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다.
한컴은 기존의 기업 및 공공 시장 중심에서 컨슈머 시장을 확대하기 위하여 주요 노트북 제조사들과의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제품 공급을 확대하고 판매 전략을 강화하였다.
한컴은 올해 초부터 모바일 오피스 신제품이 주요 제조사의 태블릿 및 스마트폰에 탑재 되고 전 세계 시장에 판매 되고 있어서 매출 실적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그에 따라 올해 사업목표인 매출액 820억 원, 영업이익 270억 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한컴 이홍구 대표는 “IT 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차별화된 전략 수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도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웹오피스와 클라우드 플랫폼을 개발 중에 있으며, 조속히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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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컴투스, 2025년 1분기 실적발표 매출 1,680억 원 달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