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Full HD(1920 x 1080)를 넘어 QHD(2560 x 1440) 해상도의 스마트폰을 개발 중이라는 소식이 들려오는 가운데, 화웨이는 이들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화웨이 리차드 유 CEO는 techradar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람의 눈은 스마트폰에서 Full HD와 2K 해상도도 구분하기 어려운데 QHD는 말할 필요도 없으며, 게다가 가격 인상과 배터리 문제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스마트폰의 QHD 도입은 어리석고 넌센스이다"고 언급했다.
리차드 유 CEO의 이런 발언은, 1분기 스마트폰 판매량면에서 화웨이와 110만여대 차이로 경쟁하고 있는 LG전자가 차기 플래그십 모델인 G3에서 QHD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를 견제하기 위한 발언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