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SGP(대표 김대영)는 새롭게 출시된 소니의 ‘엑스페리아 Z2’ 전용 케이스 및 필름, 강화유리 등 액세서리 4종을 선보였다.
엑스페리아 Z2용 케이스 '슈피겐SGP 울트라 하이브리드'
슈피겐SGP가 선보인 소니 엑스페리아Z2용 액세서리는 우수한 보호력과 간소한 디자인을 갖춘 케이스 2종과 액정화면 보호를 위한 강화유리 및 필름까지 총 네 가지로 엑스페리아Z2를 보다 안정적이고 스타일리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먼저 슈피겐SGP의 엑스페리아Z2용 ‘울트라하이브리드’는 투명하게 제작된 케이스로 엑스페리아 Z2 고유의 디자인은 그대로 살려주면서 우수한 보호기능까지 갖췄다. 뒷면 커버에는 견고한 크리스탈클리어 소재를 적용하고 테두리에 충격 흡수 기능이 탁월한 TPU소재를 감싸 기기 보호에 최적화된 두 개의 소재를 복합적으로 사용하였다. 그리고 충격에 취약한 모서리마다 에어백 역할을 하는 ‘에어 쿠션’ 기능까지 적용해 기기 낙하 시 충격을 줄여준다. 가격은 19,900원이다.
‘울트라 핏’ 케이스는 기기와 밀착되는 가볍고 얇은 제품으로 스마트폰 화면이 직접 바닥에 닿지 않도록 테두리 부분을 높게 제작해 뒤집어 놓았을 경우에도 흠집 우려가 없다. 기기 색상에 맞춰 스무드화이트, 스무드블랙, 퍼플 등 세 가지 컬러로 구성 되며 가격은 19,900원이다.
엑스페리아 Z2용 보호필름 '슈피겐SGP 울트라 크리스탈'
액정보호필름 ‘슈타인하일’ 시리즈는 고투명 고강도의 ‘울트라크리스탈’과 지문방지 기능의 ‘울트라옵틱스’, 유분 및 오염 방지의 ‘울트라 올레포빅’까지 세 가지 기능으로 세분화되어 출시 되었다. 가격은 13,900원이다.
마지막으로 엑스페리아Z2용 강화유리 ‘글라스tR 나노슬림’은 100% 투명 유리 소재로 구성 되어 자연스러운 화면을 느낄 수 있으면서도 일반 필름보다 3배 이상 강도가 높다. 강화유리의 테두리를 섬세한 가공을 통해 둥글게 처리해 내구성과 손으로 느끼는 촉감을 향상시켰으며 두께도 얇다. 그리고 올레포빅 코팅 처리로 기름 및 지문에 잘 오염 되지 않으며 자가점착기술로 손쉽게 부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가격은 37,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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