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넷(대표 이호상, http://www.gaunet.co.kr/)은 WiFi (와이파이) 포토프린터 ‘Pringo(프린고) P231’을 출시한다.
‘Pringo P231’은 WiFi를 통해 사용하는 모바일 포토프린터로, iOS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의 사진을 전용 앱을 통해 즉시 인화할 수 있다. 크기는 94 ×145.8 × 25.1 (mm), 무게는 394g (배터리 포함)이다.
‘Pringo P231’의 가장 큰 특징은 염료승화형 프린트 방식을 사용해 인화품질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290dpi의 해상도와 색 재현으로 인물, 풍경 등 다채로운 사진의 선명한 색감을 그대로 인쇄한다. 인쇄 사이즈는 54×86(mm)로 일반 카드 크기와 비슷하다. 사진은 오버코팅으로 UV 차단, 습기 차단, 오염 & 지문 방지 등 외부환경으로부터 사진을 보호해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
또한 Pringo APP은 Pringo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각종 편집 기능을 제공한다. 19개의 다양한 색감 지원, 9개의 액자와 매달 업데이트 되는 77개의 스티커, 20개의 영문폰트, 풍부한 그리기 도구, 명함 만들기 등 상용 애플리케이션 수준의 기능을 제공한다.
아울러 사진에 은박을 입혀 더 돋보이게 만드는 하이테크 금속사진 프레밍과 장식도 기능도 지원한다. 이는 염료승화형 인쇄 방식에 지원되는 특징 중 하나이며, 프레밍, 장식, 자유 그리기, 폰트에 적용할 수 있다. Pringo APP은 iOS,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배터리 완전 충전 시간은 약 90분으로 약 10장의 사진을 출력 가능하다. 별도로 판매 되는 추가 배터리 및 AC adapter를 사용하면 배터리 용량 걱정 없이 언제나 Pringo P231을 이용할 수 있다. 색상은 흰색과 분홍색 두 가지이며 P231(본체) 가격은149,000원, P-30(30매)은 15,000원, P-100(100매)은 45,000원이다.
가우넷 공식 쇼핑몰(http://store.gaunet.co.kr/)과 오픈마켓, 대형 몰에서 판매 중이며 5월 16일부터 오프라인 판매처로는 최초로 SK이매진 구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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