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카드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벤치마크 프로그램인 3DMark 의 제작사인 futuremark에서 컴퓨텍스에서 새로운 테스트 셋을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테스트 셋은 Fire Strike와 함께 DirectX 11 환경의 성능을 테스트할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며, 명칭은 스카이 다이버(Sky Diver)이다. 스카이 다이버 테스트의 목적은 게이밍 노트북과 메인스트림급 PC의 DirectX 11 성능을 테스트하기 위함이며, Fire Strike와 같이 그래픽/ 물리 엔진/ 종합 테스트의 세 가지 항목을 테스트하고, Fire Strike와 같이 사운드 트랙이 포함된 데모도 제공될 예정이다. 
스카이 다이버의 실제 데모는 컴퓨텍스 2014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futuremark社는 3DMark 출시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DirectX 9의 성능을 측정하는 Ice Storm 테스트 셋에 익스트림과 언리미티드 테스트를 추가하며 최신 환경을 반영하려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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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3DMark 맥OS 네이티브 지원 버전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