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그라 노트7 가격 19만9천원으로 인하
16만9천원에 500대 한정 판매 이벤트까지
기가바이트(GIGABYTE) 공식 공급원인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 이하 제이씨현)에서 기가바이트의 안드로이드 태블릿 '테그라 노트7 (Tegra Note 7)'의 공식 가격인하를 단행했다.
제이씨현은 이번 기가바이트 테그라 노트7 가격인하가 소비자 니즈를 고려해 기존 오픈마켓 최저가 기준 26만9천원에서 7만원 할인된 19만9천원에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가격 인하와 더불어 월드컵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6월 한달 간 깜짝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본 할인행사는 옥션, 11번가, 컴퓨존, 아이코다에서 국내 최저가인 16만9천원에 500대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
기가바이트 테그라 노트7은 엔비디아 테그라4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3D 게이밍,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빠른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4-PLUS-1 아키텍처와 향상된 2세대 vSMP 기술, 배터리 절약 코어 등을 활용해 일반적인 작업시 매우 낮은 전력 소모로 동작한다.
또한 테그라4에 들어간 72코어 GeFroce GPU는 다양한 3D 기술을 지원해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테그라 노트7은 정밀하고 부드러운 펜 입력이 가능한 엔비디아 다이렉트 스타일러스(DirectStylus) 기능을 기본 제공하며, 후면 카메라는 사진 뿐만 아니라 동영상에서도 HDR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AOHDR 카메라를 탑재했다. 그 외에 스테레오 사운드, microSD 메모리 슬롯, 802.11b/g/n 무선랜, 블루투스 4.0 LE, 안드로이드 4.4 킷캣 운영체제가 들어간다.
제이씨현 관계자는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빠른 속도와 멀티미디어 기능을 추구하는 사용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
[취재] 구글과 협업한 AI 기능 강조, 삼성전자 갤럭시 S25 시리즈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