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텍스에서의 3D 프린터가 시장 반응을 점검하기 위한 느낌이 강한 반면, 삼성전자에서 본격적인 포문을 연 스마트 워치 시장은 본격적인 경쟁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에이서의 리퀴드 립(Liquid Leap)과 d&i 어워드를 수상한 퀄컴의 톡(Toq)과 같은 메이저 업체는 물론 컴퓨텍스의 최소 단위 부스를 차린 업체들 조차 스마트 워치를 선보여, 어느새 스마트 워치 영역이 이미 경쟁 치열한 레드 오션이 된 듯한 인상을 받았다.

단순 시계 수준의 제품부터 건강관리 기능, 스마트폰 기능과의 연동을 비롯해 NFC 내장 반지 등 지금까지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의 스마트 워치 제품들을 접해볼 수 있었는데, 아직 '조금 비싼 어른들의 장난감'이라는 인식이 강한 스마트 워치 시장이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갈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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