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Apple)이 올가을 출시할 아이폰6에 NFC와 무선충전 기능이 들어갈 거라는 루머가 올라왔다.
venturebeat.com은 소식통을 인용해 iOS 8 운영체제로 출시되는 새로운 아이폰6에 탑재될 무선 관련 기능들을 소개했다.
아이폰6에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기본 스펙으로 자리잡은 NFC(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이 도입되어 구글 지갑과 같은 모바일 결제를 지원할 것이라는 내용이다. 이미 아이폰에는 패스북(Passbook)과 터치 ID(Touch ID)와 같은 기능이 탑재되어 있지만 NFC를 지원할 경우 쓰임새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LTE 속도도 더 빨라진다. 기존 아이폰5 시리즈는 최대 150Mbps의 Cat.4 LTE 네트워크를 지원했지만, 새로운 아이폰6는 Cat.6 LTE를 지원해 무선 속도가 300Mbps로 빨라질 거라고 한다.
또한 아이폰6 디자인은 케이스 안쪽에 무선충전을 지원하는 부분이 내장되어 있는데 2가지 무선표준 가운데 어느 쪽을 지원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한다.
그 외에 아이폰6는 기존 루머에서 나온 것처럼 더 커진 화면과 함께 디스플레이 해상도가 초기 아이폰의 3배이자 아이폰5S처럼 16:9 비율을 가진 1704x960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소식통은 이러한 기능은 현재 아이폰6 디자인의 일부이며 애플이 과거에도 제품 출시 전 마지막 순간에 중요한 장치 기능을 제거한 적이 있기 때문에, 최종 출시 전까지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예를 들어 모바일 결제 생태계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고 판단되면 마지막 순간에 애플이 아이폰6에서 NFC 기능을 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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