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shardware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는 OTA(Over the Air) 방식으로 진행되며, 업데이트후 최대 1080i 해상도로 넷플릭스 컨텐츠 스트리밍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NVIDIA의 테그라 노트 7은 구글 레퍼런스 제품인 넥서스7과 마찬가지로 엔비디아 이름으로 출시하지만 파트너 업체가 제조하는 것이 특징으로, 넥서스 7과 달리 하나의 제조사에서 제품 생산을 전담하는 것이 아니라 각 제조사들이 엔비디아 레퍼런스 디자인을 지역별로 판매하게 된다.
한국 지역은 기가바이트(제이씨현)과 조텍을 통해 테그라 노트 7이 출시되고 있으며, 4+1 아키텍처의 1.8GHz ARM Cortex-A15 CPU와 72 코어의 GPU가 들어간 테그라4 모바일 AP에 1GB RAM, 16GB 내장 스토리지, 1280x800 해상도의 IPS 디스플레이, 802.11b/g/n 무선랜, 블루투스 4.0, MicroSD 외장 메모리 슬롯과 Micro HDMI 비디오 출력 단자를 가졌다.
특히 300MHz의 스캔 속도로 정밀한 펜 인식이 가능한 엔비디아 다이렉트 스타일러스 기술을 지원해 스타일러스 펜 입력도 가능하며, 후면 500만 화소, 전면 3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되어 테그라4가 지원하는 HDR 상시 켜기 및 120fps 슬로우 모션 촬영(OTA 업데이트 예정)도 가능하다.
[영상] 엔비디아와 그래픽카드 제조를 '따위' 취급한 댓가를 치르는, 한국 AI 하드웨어 제조산업 [PC흥망사 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