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Lenovo)와 델(Dell)이 노트북와 태블릿용 무선 충전 솔루션을 고안하고 있는 중이라는 소식이 tom's hardware를 통해 전해졌다.

케이블을 직접 연결하지 않고 배터리를 충전하는 무선 충전은 아직까지는 스마트폰 같은 소형 모바일 기기에 일부 적용 되었을 뿐인데 A4WP (The Alliance for Wireless Power, 무선전력연합)의 참가사인 레노버와 델은 근 시일 내로 노트북이나 태블릿 역시 무선 충전 기능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A4WP는 최대 50W까지 요구하는 기기를 포함하는 표준을 업데이트한 상태이기 때문에 해당 표준을 준수하는 무선 충전 솔루션이 출시 된다면 대부분의 노트북과 태블릿은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보다 편리하게 배터리 충전을 할 수 있게 된다.
인텔 역시 무선 충전 솔루션을 염두에 두고 있으며 향후 몇 년간 어떤 케이블 없이 두꺼운 나무 책상 너머에서도 무선으로 충전 가능한 시스템을 고안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여전히 관련 표준 정립이 세세히 이루어진 상태는 아니며, 먼 거리까지 무선으로 충전하는 경우 인체에 나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도 존재하기 때문에 이 난관들을 해결해야만 정식 제품 출시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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