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80p 풀HD를 넘어서는 UHD (Ultra HD)의 시장 진입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UHD TV 패널의 공급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소식을 전한 fudzilla는 Innolux를 인용해 UHD TV 패널의 출하량이 올해 전체 TV 패널 출하량의 6-10% 가량을 점유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침체를 비롯한 시장의 수요 감소로 충분히 긍정적이지는 않으나 UHD 점유율은 1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분석가들은 올해 UHD TV 보급률이 6% 정도로 예상했으며 Innolux는 한국 패널 제조사의 UHD 패널로의 전환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어 다소 빠른 전환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올해 UHD TV 패널은 전세계적으로 2천만대의 출하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1월 UHD 패널은 전체 TV 출하의 1% 이하였으나 4월 UHD 점유율은 6.8%로 증가했으며 한국의 패널 제조사들은 올해 OLDE TV의 성장을 희망하고 있으나 낮은 수율과 높은 가격으로 하이엔드 시장은 UHD 제품군에 초점을 둘 것으로 예상했다.
여기에 월드컵이 시작되면서 더 큰 화면과 고해상도를 제공하는 UHD 제품의 판매를 촉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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