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분별한 앱 스토어의 난립과 복제 앱의 확산이 멀웨어의 확산에 이용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맥아피 연구소는 총 300개의 플래피 버드 클론 앱들을 조사한 결과 이 중 80%가 멀웨어에 감염된 것을 확인했으며, 이들 멀웨어는 사용자 허락없는 전화 수신과 발신, 녹음, SMS 수신, 주소록 추출, 위치 추적을 비롯해 루트 엑세스 권한을 획득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안드로이드 트로이목마는 WhatsApp과 같은 메시징 앱의 암호화 취약점을 공격해 대화 내용이나 사진 등을 탈취하는 것을 발견했으며, 취약점들은 계속 고쳐지고 있지만 이러한 무분별하게 난립하는 앱 스토어와 제대로 통제되지 못하는 복제 앱의 등록이 보안 위협이 되고 있어 사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