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G(대표 이종원)는 자사가 개발한 익스트림 액션 ‘히어로(HERO)’의 만렙 확장 및 신규마을 ‘케인타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기존의 마지막 지역인 ‘절벽사원’에서 사자왕을 봉인한 영웅들에게 도시가 습격 받았다는 연락을 받고 ‘노클런’으로 이동하였으나 도시는 이미 불타고 있었고, 공중에 떠있는 형태의 거대한 마을 ‘케인타워’에서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병력들을 무찌른다는 기본 설정이다.
KOG 강민구 개발팀장은 “이번 레벨 확장과 신규 마을 업데이트를 통해 만레벨(40) 유저들에게 신규 몬스터, 신규 아이템 파밍, 캐릭터 성장에 대한 재미를 제공함으로써 기존 만레벨을 달성하고 플레이를 하지 않던 휴먼 유저들이 다시 게임에 접속해 해당 컨텐츠를 즐기고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35레벨까지 장비 및 필요한 아이템을 전격 지원하며, 케인타워 던전에서 40레벨의 장비, 새로운 전설 아이템 등의 획득이 가능하다. 또한, 신규 캐릭터에 한해 40레벨까지 점핑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한편 ‘히어로(HERO)’는 여름시즌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시작하여 다시 한 번 유저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히어로(HERO)’ 공식 홈페이지(hero.ko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영상] PC업계가 게이밍 마케팅 꿀을 그만 빨고 새로운 메시지를 내놓아야 하는 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