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선보인 벨트 배낭 3종은 가벼운 산행과 마운틴 트레일, 장거리 여행 등 여러 아웃도어 활동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탈부착이 가능한 멜빵 때문에 배낭처럼 어깨에 메거나 멜빵을 분리해 힙쌕으로 사용이 가능해 멀티형 제품을 선호하는 실용주의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프라임 에스 벨트 배낭은 가벼우면서도 내마모성과 인장강도가 높은 코듀라(Cordura)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며, 다양한 수납공간이 있어 물건들을 쉽게 분리 수납할 수 있다. 용량은 6리터로, 컬러는 퍼플, 그린, 브라운, 네이비, 블랙이 있다. 가격은 5만9천원(현재 매장 판매가)
디오네 에스벨트 배낭은 톤온톤 배색의 포인트가 돋보이는 가방이다. 힙벨트 사이드 포켓 등 다양한 수납공간이 마련되어 분리 수납이 가능하고, 용량 또한 7리터로 넉넉하다. 레드페이스만의 아웃도어 기술력으로 완성된 에어테크 시스템(등과 배낭의 판넬 사이에 공간을 만들어 공기가 순환 가능하게 설계된 판넬 구조) 기술이 적용되어 우수한 통기성을 자랑한다. 컬러는 블랙, 네이비, 핑크, 옐로우가 있으며, 가격은 5만9천원(현재 매장 판매가)이다.
가이아 페이즐리 에스벨트는 페이즐리 무늬를 배낭 전판에 사용해 패턴이나 프린트를 좋아하는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7리터의 넉넉한 용량과 다양한 수납공간으로 활용도가 크고, 가벼운 착용감을 자랑한다. 또한, 에어테크 시스템이 적용되어 통기성이 뛰어나다. 컬러는 네이비와 버건디가 있으며, 가격은 6만4천원(현재 매장 판매가)이다.
레드페이스 상품개발팀 이용준 차장은 "용량이 어느 정도 넉넉한 벨트 배낭에는 산행에 꼭 필요한 물과 간단한 간식 등의 수납이 가능하고, 중요한 소지품을 정리하기 쉽다"며 “거추장스런 배낭이 불편하고 두 손은 자유롭게 여행길에 나서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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