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 남코의 철권(TEKKEN) 시리즈 개발진이 포켓 몬스터를 주재로 대전 격투 게임을 개발한다. 포켓몬스터 공식 트위터를 통해 동영상을 공개하며 알려진 포켓 몬스터 대전 격투 게임의 이름은 '포켄 토너먼트(Pokkén Tournament)'. 
외신들에 따르면 포켄 토너먼트는 철권 제작자인 하라다 카츠히로와 소울칼리버의 제작자 호시노 마사키가 프로듀서를 맡아 2015년 일분 아케이드 시장 출시를 목표로 개발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구체적인 게임 방식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춸권 시리즈 개발진이 참여하는 만큼 기본적인 게임 방식은 철권 시리즈와 유사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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