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크리드 시리즈는 엔비디아 (NVIDIA)의 GPU로 가속되는 PhysX나 새로운 그래픽 기술을 적용해 높은 그래픽 효과를 제공해왔는데 출시를 앞두고 있는 어쌔신크리드 유니티 (Assassin's Creed Unity)의 게임 내 프랑스 파리의 한 건물과 실제 촬영된 건물을 비교한 스크린샷이 공개됐다.
소식을 전한 wccftech는 18세기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하는 어쌔신크리드 유니티에 등장하는 노트르담 성당과 실제 현실에서 촬영된 노트르담 성당을 비교한 스크린샷을 전하며 게임의 그래픽이 실사와 상당히 접근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이미지를 보면 기본적인 구조나 디자인이 실제와 상당 부분 닮아 있으며 3D 그래픽으로 실사에 가까워진 건물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어쌔신크리드 (Assassin's Creed) 신작인 어쌔신크리드 유니티 (Assassin's Creed Unity)는 역사적 사건 속으로 들어가 진행하는 오픈월드 게임으로 이번 작품은 18세기 프랑스 혁명을 배경으로 주인공 아르노 (Arno Dorian)이 등장해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전작에 이어 인터레이 디자인과 텍스처, 연기 다양한 그래픽 효과들이 추가되어 게임의 몰입도를 향상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어쌔신크리드 유니티는 PC와 PS4, Xbox One으로 2014년 11월 11일 출시 예정이며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다. PS4와 Xbox One에서는 900p 해상도에 30fps로 구동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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