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투엑스(대표: 허성식)가 개발하고 킹넷엔터테인먼트(대표: 왕웨)가 서비스하는 정통 모바일 RPG <환타지히어로>의 홍보모델로 인기 걸그룹 AOA(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가 선정되었다.
올해 <짧은치마> <단발머리>등의 빅히트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AOA는 최근 모바일게임을 가장 많이 즐기는 2~30대 남성유저들에게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여성 걸그룹으로 평가 받고 있다.
<환타지히어로>는 수려한 그래픽과 PC온라인게임 수준의 다양한 게임시스템이 구현된 정통 RPG로 <테일즈오브데오니아> <매일매일롱롱롱> 등을 개발했던 중견개발사 에이투엑스가 모든 경험과 노하우를 접목시켜 개발한 야심작이다. 웹젠의 <MU> 모바일버전 개발판권을 공식적으로 획득하고 서비스 하는 것으로 국내에 알려지기 시작한 중국의 킹넷엔터테인먼트가 본격적으로 한국시장을 겨냥해서 서비스 준비중인 대형 프로젝트이다.
한편 이번 <환타지히어로>의 AOA의 홍보모델 발탁은 단순 광고모델 계약 이상의 사업적 제휴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업계에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킹넷엔터테인먼트의 황핑 부사장은 “최근 한국에서 대세돌로 통하는 AOA와 홍보모델 계약을 하게 되어 기쁘다. 영상, 지면 등의 홍보모델 이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AOA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대표: 한성호)측과 공동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에이투엑스의 허성식 대표는 “게임내 캐릭터 뿐만 아니라 AOA측과 여러 형태의 흥미로운 콜라보레이션을 준비하고 있다. 모바일게임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것들도 제법 있어 게이머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줄 것이다”고 밝히기도 했다.
10월 중으로 CBT와 사전예약모집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진 <환타지히어로>는 이미 1,2차 FGT 등을 통해 유저들에게 호평 받은 바 있으며 현재 막바지 담금질에 한참이다. 하반기 대형 퍼블리셔들와 무차별 공습이 예고된 가운데 새로운 다크호스로 유저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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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신규 모드와 한국 맞춤형 마케팅 전개, 에픽게임즈 포트나이트 확장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