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블로그에 사고로 대파 당한 BMW M4 사진이 올라왔다.
BMW M4가 끔직한 자동차 사고에서 운전자의 생명을 구했다는 제목으로 글이 등록된 것이다. 비머포스트(Bimmerpost)에 최초 등록된 이 사진은 남아공에서 발생한 사고 현장을 찍은 것으로, 당시 사고를 당한 운전자는 약간의 찰과상만 있었을 뿐, 멀쩡히 걸어 나왔다고 한다.
BMW는 사고 사진에 관해 다음과 같이 주장하기도 했다. 신형 M4의 비틀림 강성은 4만 Nm/deg에 달한다면서 이는 스틸 튜브 타입의 롤 케이지가 달린 BMW M3 GTR 레이스 카에 준하는 수준(46,000 Nm/deg)에 이른다고 밝혔다.
아마도 BMW는 이 사고를 빌미로 안전성과 차량의 강성을 논하고 싶어했던 것 같다.
|
[뉴스] BMW, 중국에서 알리바바와 전략적 협력 확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