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이하 MS)가 내년에 출시하는 차세대 운영체제 윈도우 10 (Windows 10)에 새로운 웹 브라우저를 탑재할 것이라는 소식이 올라왔다.

윈도우 10에 추가되는 새로운 브라우저의 코드네임은 '스파르탄(Spartan)'으로 Xbox 대표 프랜차이즈 게임 '헤일로(Halo)'의 주인공 마스터 치프가 속한 특수 군인 계급을 의미한다. MS가 음성인식기능에 헤일로 게임의 캐릭터 '코타나(Cortana)'라는 이름을 붙였던 것을 생각해보면 스파르탄은 코타나 음성인식기능에 최적화된 웹 브라우저일 가능성이 높다.
이 때문에 윈도우 10 데스트탑 버전에는 기존의 인터넷 익스플로러 11(IE11)과 스파르탄 웹 브라우저가 함께 제공되지만, 태블릿 버전의 윈도우 10에서는 스파르탄 브라우저만 탑재될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스파르탄이 별도의 웹 브라우저가 아닌 인터넷 익스프롤러 12가 될 가능성도 있다.
MS는 내년 1월에 일반 유저들을 대상으로 윈도우 10 컨슈머 프리뷰 버전을 배포할 예정이지만 스파르탄 브라우저 개발이 늦어질 경우 프리뷰 버전에는 포함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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