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Sony)와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이하 MS)는 지난 2013년 하반기 기존 콘솔 게임기를 대체하는 PS4와 Xbox One을 출시한 가운데 이들은 이전 세대 콘솔 게임기보다 더 잘팔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소식을 전한 expreview는 시장조사기관인 NPD를 인용해 소니와 MS가 출시한 PS4와 Xbox One은 출시한지 15개월 여가 지난 현재 이전 세대 콘솔 게임기와 같은 기간 동안 판매량을 보면 판매량이 거의 60% 더 높다고 전했다. PS4와 Xbox One은 지난 2013년 11월 판매를 시작했고 PS3와 Xbox 360와는 출시 시기가 1년 정도 차이가 있다.
또한 PS4와 Xbox One의 판매 증가에 따라 게임 타이틀과 악세서리 등의 판매도 증가 추세에 있다고 전했다. 콘솔 게임기는 10년 전 대비 판매가 빠르게 성장 중이며 지난해 대비 게임의 판매도 5% 이상 증가, 이전 세대 콘솔의 게임은 36%로 하락된데 반해 PS4와 Xbox One 게임은 74%가 성장, 악세서리의 판매량도 3%가 증가했다.
|
[취재] MS-ASUS Xbox 휴대용 게임기 협력, ROG Xbox Ally 연말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