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중의 하나인 라모스 (Ramos)가 윈도우 폰 (Windows Phone)을 개발 중이라는 소식이다.
소식을 전한 mydrivers는 라모스가 윈도우 폰을 개발 중이며 특징으로는 7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라모스가 개발 중인 윈도우 폰은 7인치 720p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며 프로세서는 퀄컴 스냅드래곤 200, 1GB RAM, 16GB 저장공간을 제공하며 500만 화소 전면과 1200만 화소 후면, HSDPA, 윈도우 폰 8.1 (Windows Phone 8.1) OS, 배터리 용량은 4,000mAh를 탑재한다.
전반적인 스펙은 보급형 제품이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이하 MS)의 루미아 (Lumia) 브랜드 외에 새로운 브랜드의 윈도우 폰의 등장이 드문 가운데 윈도우 폰 진영에 새로 추가되어 시장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취재] 애플의 역대 가장 얇은 아이폰, 아이폰 에어와 아이폰 17 시리즈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