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만든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Samsung Pay)'가 내년 초 중국과 유럽 일부 국가에서 출시될 거라는 소식이 올라왔다.
Sammobile에 따르면 현재 한국과 미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삼성페이가 2016년 1분기에 중국, 스페인, 영국에서 출시될 거라고 한다.

삼성페이는 삼성전자가 올해 초 모바일 결제 솔루션 업체인 루프페이를 인수한 뒤 선보인 서비스로 기존 NFC 결제 방식에 마그네틱 카드를 위한 보안 결제 기능을 탑재해 NFC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일반 마그네틱 카드 결제기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직까지 NFC 결제 단말기가 활성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애플페이나 안드로이드페이 같은 경쟁 솔루션보다 이용 범위가 크다는 것이 장점이다.
삼성전자가 올해 출시한 플래그십 스마트폰 4종(갤럭시 S6, 갤럭시 S6 엣지, 갤럭시 S6 엣지+, 갤럭시 노트5)이 삼성페이를 지원하며, 얼마 전 나온 삼성 스마트워치 기어S2는 NFC 결제 방식으로 삼성페이를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플래그십 모델 외에 차기 중보급형 스마트폰과 타이젠 스마트폰에서도 삼성페이 지원을 확대할 거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는데, 이들 제품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내년에 삼성페이 서비스 국가도 점차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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