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모바일결제 시장에 공식적으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LG전자는 11월 19일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신한카드, KB국민카드 와 함게 모바일결제 서비스 'LG페이'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LG전자는 지난 스마트폰 V10 출시 간담회에서 결제서비스를 준비중이라고 밝힌바가 있었으며, 미국과 일본 등 해외에서는 이미 G페이라는 이름으로 상표 등록을 한 상태이다. LG전자는 이번 모바일 결제서비스의 공식이름을 LG페이로 확정지어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LG페이는 단말기 결제 방식에 구애되지 않고 범용성과 편리성 보안성을 갖춰 모바일 결제 시장에 합류할것으로 보이는데, 업계에서는 결제방식이 화이트 카드 방식을 채택할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화이트 카드 방식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 다수의 카드정보를 집어넣고 그 정보를 내려받을수 있는 플라스틱카드로 결제하는 방식이다.
이방식은 플라스틱 카드를 별도로 들고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불편함을 감수하고서라도 범용성을 확보하려는 것으로 생각된다. 가장 범용성이 뛰어나다고 알려진 삼성페이는 마그네틱 보안전송 기술로 기존의 결제 단말기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일부 스마트폰에만 결제 방식을 사용할 수 있는 부품이 장착되어있어 스마트폰이 제한된다는 불편함이 있다.
한편, 이번 신한카드, KB국민카드에 이어 LG전자는 앞으로 LG페이를 위해 꾸준히 주요 카드사들과 결제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LG페이의 공식적인 출시는 2016년 초에 출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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