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발표한 아이폰 배터리 케이스는 후면이 볼록 튀어나온 디자인, 1회 완전충전도 불가능한 용량으로 불만을 사고 있는데, 이에 대해 팀 쿡 CEO가 입을 열었다.

매셔블(mashable)과의 인터뷰에서 팀 쿡은 해당 케이스를 험프(the hump)라 불리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매일 충전하는 사람에게는 불필요하겠지만 장거리 여행이나 등산과 같은 활동을 할 때 적합한 제품이라 전했다.
문제가 된 디자인에 대해서는, 전체가 딱딱한 배터리로 되어있는 제품들은 탈부착이 어렵지만, 자신들의 배터리 케이스는 부분적으로 휘어지는 실리콘 재질로 되어 있어 사용이 편리한, 디자이너들의 통찰력이 돋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독특한 디자인 때문에 조롱거리가 되고 있는 애플 배터리 케이스의 국내 가격은 13만 9천원이며, 이를 사용시 아이폰 6s에서 최대 25시간 통화, 18시간의 LTE 인터넷, 20시간 동영상 재생이 가능한 것으로 소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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