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NVIDIA 코리아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하고있는 올림픽 공원 안의 우리 금융 아트홀, 올림픽 역도 경기장 에서 지포스 데이
2016을 개최했다.
이번 지포스데이에는 새롭게 출시되는 파스칼 그래픽카드인 GTX1080과 GTX1070 등 최신 그래픽카드를 직접 만나볼수있을 뿐만 아니라,
최신 그래픽카드의 기능들을 통해 VR이나 각종 최신 기능 등 다양한 경험을 한곳에서 경험할수있도록 하고있다.
이미 알려질대로 알려진 파스칼 그래픽카드의 기능과 설명과 메인 추첨이벤트 등은 늦은 저녁7시부터 9시까지 열리는 메인 스테이지에서
열렸지만, 오후 2시부터 각종 그래픽카드 제조업체들과 함께 경품행사와 더불어 비 레퍼런스 제품들도 만나볼수있는 지포스 '익스피리언스 존' 덕분에
이른 오후 부터 우리금융 아트홀에는 사람이 매우 붐볐다.
VR및 다양한 체험 활동이 함께하고있던 지포스데이 2016
오후2시부터 참관할수있는 지포스 '익스피리언스 존'에는 입구에서부터 게임OST 버스킹 챌린지를 하고있어 장내에 아름다운 음악소리가 계속해서
흘렀다.
이번 컴퓨텍스도 그렇고 NVIDIA의 최신 그래픽카드를 이용, HTC VIVE, 오큘러스 리프트 CV1을 이용한각종 VR역시 체험
가능하도록 하고있어, 최신 그래픽카드가 VR을 적극 지원하고있다는것을 어필하고있는듯 했다.
다만 수많은 인원수에 비해 체험존은 그리 크지않아서 체험해볼려면 많은 기다림이 필요해 아쉬움을 샀다.
지포스데이 한편에서는 GTX1080 커스템PC가 탑재된 수냉 커스텀PC를 매우 가까이서 작동되는모습을 볼수있으며, 수냉 파이프를 직접
만들어볼수있는 기회도 있었다.
최신 파스칼 그래픽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엔비디아 안셀(ANSEL)기능도 경험해볼수있는 부스도 함께 하고있었다. 안셀은 게임내의
스크리샷을 360도 전방위에 걸쳐 자유롭게 4K 이상급의 고해상도 스크린샷을 캡쳐할수있는 소프트웨어로, 아직 정식지원하는 게임은 없지만 현장에서
안셀을 VR로 직접 체험해보고, 스크린샷을 찍고, 바로 인쇄 해볼수있는 부스가 마련되어 있었다.
엔비디아와 각종 파트너사와 함께한 지포스데이 2016
이번 지포스데이 현장에는 엔비디아가 마련한 부스 뿐만 아니라 국내에 진출한 각종 엔비디아 파트너사들도 함께 하고있었다.
특히 이번 지포스데이의 다양한 경품들은 파트너사들이 더욱 많이 제공하고있어, 열심히 돌아다닌 유저들의 경우에는 가방 한가득 경품을
가져가는것도 보았다.
현장에는 GIGIABYTE 부스를 가장 먼저 찾아가보았으며, 부스 참여 셀카를 페이스북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주는 행사를
하고있었다.
또한 비레퍼런스 제품인 GTX1080 G1 GAMING, 익스트림 게이밍 제품도 볼수있었다.
이엠텍도 이자리에 함께해 새로운 슈퍼 제트스트림 D5X 8GB 공개와 게임부스를 꾸미며 행사에 함께했다.
GIGIABYTE 이외에도 조텍에서는 다트 이벤트를 통해 경품행사와 함께 자사 미니 PC및 그래픽카드를 소개하고있었으며, ASUS,
MSI, inno3D, GALAX 등 다양한 엔비디아 파트너사들이 부스를 차려 지포스데이를 빛내고있었다.
엔비디아 코리아는 이날 메인스테이지 행사에서 파스칼 그래픽카드에 대한 기술 정보및 시연과 함께 사전 참가 신청자 중 1080번째 등록자와
SNS에게 사전 등록 인증샷을 남겨준 한명과 행사 전체를 관람하고 인증한 방문객중 한명에게 각각 GTX1080 그래픽카드를 증정 했으며, 고급
티셔츠및 매우스 패드, 보조배터리 , 엔비디아 백팩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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