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넥밴드 스타일의 블루투스 헤드셋 'LG 톤 플러스' 시리즈 신제품을 출시했다.
LG전자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목에 거는 넥밴드와 귀에 꽂는 이어버드 사이의 선까지 없앤 완전 무선 블루투스 헤드셋 'LG 톤 플러스 프리(LG TONE+ FREE, 모델명 HBS-F110)'을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LG 톤 플러스 프리는 기존에 출시된 톤 플러스 시리즈 특유의 넥밴드 스타일에 선을 완전히 없앤 코드프리(Cord-Free) 디자인을 적용한 첫 제품으로, 올해 초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17에서 공개되어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어버드만 착용하는 블루투스 이어폰은 크기가 작아 잃어버리기 쉽고 별도의 충전 케이스에 보관하는 동안 사용할 수 없는 것이 단점이지만, LG 톤 플러스 프리는 목에 착용하는 넥밴드에 이어버드를 끼워서 보관 및 충전이 가능하고 넥밴드 충전 도중에도 스마트폰과 연결되어 전화 및 진동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또한 LG 톤 플러스 프리에 들어간 이어버드는 고급 이어폰에 주로 사용되는 BA(Balanced Amature) 유닛을 채택해 풍부한 주파수 응답 성능으로 원음에 가까운 선명하고 풍부한 고음질을 구현한다는 것이 LG전자의 설명.
제품 사용 시간은 이어버드 단독으로는 최대 3시간, 넥밴드 결합시 최대 7.2시간이며, 대기 시간은 이어버드 단독 최대 82시간, 넥밴드 결합시 최대 196시간이다.
제품 가격은 23만9천원으로 6월 30일까지 LG전자 홈페이지에 제품을 등록하는 고객들에게 5만9천원 상당의 별매품인 전용 충전 크래들을 무상 증정하는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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