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공식 발표한 차세대 HEDT CPU 코어 X 시리즈의 첫 출시가 다음주로 다가온
가운데, 기가바이트에서 이에 대응하는 X299 칩셋 메인보드의 런칭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자리에서는 기가바이트 본사의 동북아 세일즈 마케팅 디렉터 테레사 핑(Teresa
Ping) 이사와 국내 메인보드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제이씨현의 이정현 전무가 참석해 기가바이트 메인보드에 대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며, 앞으로의 성원을 기대한다는 인삿말을 남겼다.
기가바이트는 이번 X299 시리즈 메인보드에 대해 크게 미학(Aesthetics)/
경험(Experience)/ 내구성(Durability)/ 성능(Performance)의 네 가지 특징을 내세우고 있는데,
이 중 미학에 대해서는 디지털 LED 매트릭스를 통해 다양한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튜닝, 기존 점 형태로 특정 스팟이
두드러졌던 LED와 달리 면 형태로 부드러운 변화를 제공하는 디지털 LED 아머, PCH 오버레이 커스터마이징을 위한 도면
제공의 변화를 시도했다.
사용자 경험 면에서는 기존 기가바이트 오디오 시스템을 기반으로 발전 시킨 ESS
Saber 오디오 설계와 사용 환경에 최적화된 오디오 경험 제공을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한 사운드 블라스터X 720, 스마트
게임 컴패니언을 통해 사운드 플레이를 가능케하는 스카웃 레이더(Scout Radar)를 제공한다.
내구성 면에서는 메인보드 내 센서와 연동된 쿨링팬 동작 조건 설정이 가능한 스마트팬 5와
특정 온도 이하에서 팬 동작을 정지해 소음을 줄이는 팬 스탑, 통합 베이스 플레이트를 사용해 사용자 부상과 컴포넌트 무게에
의한 파손 방지를 위한 베이스 플레이트, M.2 장치의 발열에 의한 스로틀 현상 방지를 위한 M.2 서멀 가드를 제공한다.
성능과 관련해서는 트리플 M.2 슬롯 제공과 온보드 USB 3.1, 터보 B-Clock,
사용 편의성과 관련해 USB DAC-UP2 및 디버그 LED, CPU와 메모리 없이도 바이오스 업데이트 가능한
Q-Flash Plus 등의 기능 지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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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독과점 PC 메인보드 시장을 깰 수 있을까?, 바이오스타 부사장/한국책임 단독 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