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점에서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인 코드네임 커피레이크 모델 사용을 위해서는 고가의 최상위 칩셋인 Z370 기반 제품이 필요하다. 기존에 알려진 인텔 로드맵상 보급형 칩셋 제품은 1분기 중 출시될 예정이지만 아직 확실한 출시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는데, 이들 제품의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리는 신호가 포착되었다.
바로 해외 쇼핑몰들에 H370과 B360, H310 등의 보급형 칩셋 메인보드가 등록되기 시작한 것. 판매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지난 해 10월 출시된 6종에 이어 새로운 커피레이크 CPU 역시 온라인 몰에 등장하고, 경쟁사인 AMD의 레이븐 릿지 출시, 4월 12nm 공정 기반 2세대 라이젠의 출시를 앞두고 있어 3월 중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 2월 23일 현재 ASRock과 기가바이트에서 H370 칩셋 메인보드 각 3종과 B360 칩셋 메인보드 4종과 3종, H310 칩셋 메인보드 1종과 2종 등 총 16종이 확인되었으며, 아직 인텔의 보급형 300 시리즈 칩셋의 미니ITX 보드는 알려지지 않았다.
|
[영상] 안정화되는 그래픽카드 가격과 인텔 아크 고급형 취소?,그외 PC 시장 1분기 PC 뉴스 해석 
